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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차은우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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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승무원 아내가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을 받았어요"라며 아들 은우의 작명 비화를 처음 공개한다. 또한 김준호는 평소 '펜싱 F4'라고 불리며 펜싱계의 미남으로 인정을 받았던 바. 그러한 김준호도 '얼굴 천재' 차은우와의 만남에 지지 않기 위해 패션 멘토 김호영에게 영상 통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코칭을 받은 후 미모 맞대결을 펼친다고 해 랜선 이모들을 위한 눈 호강까지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