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기량이 치어리더를 시작하던 시절 첫 행사를 추억했다.
|
그런가 하면 박기량이 첫 행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산에 있는 패션몰"을 첫 행사 장소로 밝힌 박기량은 "17년 전으로 그 당시 3번 공연을 하고 받은 돈이 3만 5천원"이라며 첫 행사비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은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를 포함해 한 달 스케줄이 33개나 됐다"라며 그 시절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