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수종이 네번째 대상을 안겨준 드라마 종방연에 불참했다. 왜 일까.
이에 대해 '고려 거란 전쟁' 측은 그동안 드라마 스케줄이 밀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촬영이 2월 말에 끝나기로 예정됐는데 촬영 기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개인적 일정을 미리 잡아둔 최수종이 종방연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면 최수종 측에서 사전 일정이 있음을 알렸으나, 여러 이유로 종방연 일정이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강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0일 종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