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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DAY6(데이식스)가 새 앨범 'Fourever'(포에버)의 생생한 악기 사운드를 공개했다.
DAY6는 미니 5집 타이틀곡이자 멜론 일간 차트 순위가 연일 상승 중인 역주행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대표되는 신나는 느낌의 '청량식스', 애절한 감성과 노랫말로 심금을 울리는 '짠내식스', 록 에너지와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강렬식스'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에도 듣는 재미가 살아있는 다채로운 작품을 예고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웅장한 음악 스케일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DAY6와 호흡을 맞춘 작곡가 홍지상과 멤버들이 작사, 작곡을 맡아 그룹 본연의 감성을 녹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