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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성연이 바쁜 엄마의 삶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순간 손목에 힘이 빠지며 손끝 사이로 새 나가더니 와장창 조각난 아이폰"이라며 뒷면 유리가 다 깨진 휴대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도 니들 앞에만 서면 웃음이. 도무지 알 수 없는 모성애"라며 두 아들을 향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되다", "연년생 남아 둘", "학원 몇 개 안 다니는 데 왜 이리 빡센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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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성연은 한 매체를 통해 "합의되지 않은 글로, 소란스럽게 대중들에게 소식이 알려진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이 또한 묵묵히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나는 늘 그랬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연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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