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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수근 위한 정성가득 도시락..반찬 개수 어마어마 "맛있게 드세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3-07 10:55 | 최종수정 2024-03-07 10:55


박지연, ♥이수근 위한 정성가득 도시락..반찬 개수 어마어마 "맛있게 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도시락 내조에 나섰다.

박지연은 7일 "오늘은 '아는 형님' 녹화날이라 대기실에 있는 시간이 좀 있어서 다 같이 드시라고 집밥 도시락!"라며 남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을 위해 싸준 도시락에는 다양한 반찬들이 맛깔나게 담겨있어 군침을 자극했다.


박지연, ♥이수근 위한 정성가득 도시락..반찬 개수 어마어마 "맛있게 드…
수려한 요리솜씨를 뽐낸 박지연은 "어제 반찬을 했더니 반찬 개수가 많아요.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에 요거균도 뿌려주고 사진에는 없지만 삼겹살에 상추까지! 오늘도 맛있게 드시고 큰 웃음 부탁드려요"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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