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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만 운동유튜버' 심으뜸 "늘 통장 마르지 않게 신경써주는 남편, 고마워"('다까바')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4-03-06 15:4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늘 통장 마르지 않게 신경써주는 남편 고마워."

'운동유튜버' 심으뜸이 6일 공개되는 유튜브채널 '다까바'에 등장한다.

'162만 운동 유튜버' 심으뜸은 작은 체구지만 탄탄한 근육과 애플 힙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올랐다. 심으뜸은 최근 유튜브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등 다양한 채널에서 운동 크리에이터로서 활약 중이다.


'162만 운동유튜버' 심으뜸 "늘 통장 마르지 않게 신경써주는 남편, …
이번 에피소드에서 심으뜸은 남녀불문 많은 사람들이 드림카로 꼽는 2억 원대 자차를 공개한다. 심으뜸은 차에 대한 높은 애정도와는 별개로 차 가격부터 기능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었지만, 촬영 내내 곁을 떠나지 않은 남편 덕분에 무사히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녀의 차 안에는 예상했던 대로 축구화부터 파워 리프팅까지 온갖 운동 용품들이 가득했는데, 이에 못지않게 간식이 한 무더기 발견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식에 진심인 심으뜸이 추천한 과자들은 조정식과 유다연도 '찐'으로 맛있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으뜸은 한 달 기름값부터 생활비까지 막힘없이 공개했는데, 늘 통장이 마르지 않게 신경 써주는 남편이 있어 고맙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스무 살 때부터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한 달에 160개씩 수업할 정도로 쉼 없이 달려온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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