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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베테랑 쇼호스트로 변신, '억'소리나는 매출을 자랑했다.
이어 "남편의 뒤에서만 바이크를 탔었는데 너무 불편하더라. 자존심 때문에 나도 바이크 면허를 땄다. 남편이 바이크를 타게 되면 걱정하게 되는데 그 마음을 이해하라는 뜻에서 딴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이 "면허 따고 남편을 뒤에 태운 적 있느냐"고 묻자 강주은은 "그런 적은 없다. 좋은 생각이다. 여태 그건 안 해봤다"고 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