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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한 황정음에 이어 티아라 출신 아름까지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폭로했다. 재결합 후 둘째를 출산하며 가정을 지키려 했던 이들이 이혼 사유를 직접 밝히며 전남편들을 폭로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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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 위기 임을 알렸지만 위기를 딛고 같은해 12월 둘째를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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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아들 한 명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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