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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말 86kg 벌크업에 성공할까?"
또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기도. 뷔는 한 팬이 "살이 얼마나 쪘는지 궁금하다. 잘 먹고 있나"라고 묻자 "김태형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찍는 중. 이 상태로 먹고 운동하면 86kg 가능"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은 잘되고 있나"라는 또 다른 팬의 질문에 "조금만 기다려요. 1년 후 살만 쏙 빼고 쾌걸근육맨 2세 찍을 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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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뷔는 리더 RM의 만류에도 차근차근 증량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 뷔는 지난달 "중간보고 하겠다. 72.5kg 달성. 또 오겠다. 충성"이라고 알렸다. 뷔가 벌크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RM과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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