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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솔사계' 남자 1호와 9기 옥순이 육아와 관련한 의견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데이트를 마친 9기 옥순은 "남자 1호와 슈퍼 데이트를 기대했다. 그런데 오디오가 비더라. 나는 계속 뭐라도 얘기해야 하는 스타일인데"라며 예상과 다른 전개에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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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자 1호는 "내 아이는 내 손으로 키우는 게 좋지 않냐"며 의견차를 보이자 9기 옥순은 "그럼 내 커리어는 어떻게 하냐. 그 순간부터 경단녀가 되는 거 아니냐"며 각을 세웠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