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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라방을 예고해 화제다.
또 지난 달 24일에는 주호민이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민일보는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가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의 학대·유기 정황을 파악했다며 아동학대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주호민은 국민일보를 통해 "그가 주장한 모든 것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류재연 교수는 관련 이슈가 다뤄질 때마다 저희 부부에게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가했다. 사건 초기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일부 정보로 해당 사건은 특수교사의 아동학대라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저희 부부가 자녀를 학대해 왔다고 주장했다"고 반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