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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한별이 스킨 케어 루틴을 공유했다.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1차 클렌징을 한다는 박한별은 "화장솜이 보풀 일어나는 게 너무 싫더라. 그래서 저는 엠보싱이 있는 걸 사용한다. 이런 거 쓰면 보풀 안 일어나고 좀 자극이 덜 한 것 같다"며 자신만의 화장솜 고르는 법을 소개했다.
박한별은 "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걸로도 충분히 잘 닦인다"며 "예전에는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못 느꼈다. 바르는 거에만 신경을 썼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클렌징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며 젤 클렌저로 2차 세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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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화장품 바를 때 급하다고 다음 거 바르고 바로 다음 거 바르지 않나. 그러면 효과가 별로 없다더라. 텀을 둔 다음 제품을 발라야 제품 성능이 더 잘 흡수하는 것 같더라"며 "예전에는 수분크림 많이 바르면 좋은 거라 생각해서 많이 발랐는데,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영양 과다로 트러블이 나기도 하더라. 그래서 적당히 바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개하는 것 들이 저한테 좋다는 거지, 여러분들께서 자기 피부 타입을 잘 아셔야 되고, 내 나이대에 맞는 화장품이 있으니까 잘 골라서 쓰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