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대한민국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 진출 경기를 보며 밤을 지세웠다.
마동석은 31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마동석은'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TV를 통해 보고있다. 승리를 기원하며 양손을 맞잡기도 하고 환호하기도 하던 마동석은 특히 한국의 페널티킥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귀요미'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지난 29일 OTT 스트리밍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시청 점수 836점을 기록해 '리프트'(75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영화 역대 패트롤 최고점수다. 또 한국을 비롯해 대만, 브라질, 터키, 일본, 프랑스, 홍콩 등 전 세계 37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TOP10에 오른 나라도 92개국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