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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태희가 데뷔 24년 만에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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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김태희는 남편 비와 함께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할리우드 진출을 염두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김태희는 결혼 전후로 미국 영화 및 드라마 출연을 적극 타진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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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작품에는 김태희 외에도 배우 박해수가 함께 출연한다. 박해수는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상우'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수리남'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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