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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최근 젊어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1억원 상당의 성형 수술을 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조니 박사는 "4년 전에는 깊고 정적인 주름, 눈과 얼굴 중앙 부분의 볼륨 감소, 얼굴 아래쪽의 피부 처짐 등 정상적인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그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난 것은 작년 윔블던에서였다. 얼굴이 얼마나 젊어졌는지 보라. 아래쪽 얼굴 윤곽의 변화가 정말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면 리프팅으로 주변 피부가 올라가면서 귓볼의 모양과 위치가 바뀔 수 있다"면서 귀 모양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트는 2019년 앤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28세 연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과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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