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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이엠그라운드' 황광희가 해외에서도 '조각 미모'로 인정 받는다.
이후 '흥익인간' 4인방은 파티에 초대된 친구들을 위해 약과부터 깨강정까지 한국 전통 간식으로 '웰컴 푸드'를 준비한다. 달달한 간식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질 무렵 깨강정을 맛본 한 친구가 "딱딱해서 이가 부러질 것 같다"라고 하자, 황광희는 "나도 그럴 뻔했다. 내 건 가짜 치아다"라며 맞장구를 친다. 이에 그리스 친구들은 "잘 만들어졌다", "코도 잘 되고 치아도 잘 됐다"라며 황광희의 '조각 미모'를 칭찬한다.
한편 '아이엠그라운드' 2회는 30일 오후 8시 30분 채널S와 ENA에서 동시 방영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