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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국 LA에서 배우 노상현과 다니엘 헤니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신인 시절 한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던 때를 떠올린다.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했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당일 방송을 위해 필름을 편집실로 전달했던 그 시절 촬영 현장의 기억을 꺼내 지켜보던 반상회 멤버들의 공감을 산다.
더불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끝나고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해 과연 다니엘 헤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이던 다니엘 헤니가 갑자기 들어온 영화 오디션 때문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전력을 다해 오디션 영상을 촬영한 일화도 들을 수 있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최초 공개,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JTBC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오늘(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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