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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빛나는 단체 시너지를 선보였다.
'Happy &'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멤버들의 유니크한 첫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케미가 공개된 가운데, 엔싸인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팬들을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엔싸인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한국, 일본 곳곳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고, 일본 정식 데뷔 전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3회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신드롬을 증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