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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열애부터 결혼까지. 개그맨들이 잇따라 달콤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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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비밀', '용팔이', '뷰티 인사이드', '킬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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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국악FM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조세호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가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커플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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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세호는 SNS를 통해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며 열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