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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배우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 "배우로서 '고딩엄빠'들의 삶을 관찰하며 색다른 감정 이입을 하게 된다"는 고백 후 '청소년 엄마'의 사연을 지켜보다 '과몰입'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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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생갭다도 심각한 내용의 재연드라마가 끝난 뒤, 진서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함을 드러낸다. 그런데 문을 열고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더한 충격을 호소하고, 인교진은 '다들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며 어수선한 분위기를 대변한다. 과연 이날의 주인공 전나연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