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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54세 늦깎이 초보 아빠 최성국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야심한 밤에도 이어진 초보 아빠의 육아. 밥을 더 달라며 우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최대한 달래보려는 최성국. 그렇게 한 참을 달래고 나서야 잠든 아들. 이 과정에서 한층 짙어진 다크서클에 부르튼 입술까지 최성국의 모습에서 쉽지 않은 육아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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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성국은 아들의 생애 첫 수영 모습도 공개했다. 이때 최성국은 금방 적응한 듯 물 속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는 아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 채 흐뭇 미소를 짓고 "수영 가르칠까?"라는 모습에서 아들 바보의 면모가 느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