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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상큼한 목소리로 행복을 선사했다.
류지현의 달콤한 보이스와 함께 귀여운 안무가 미소를 유발했다. 팔 모양을 십자가로 만들어 반바퀴 돌리는 동작과 한쪽 눈을 가리거나 손가락을 총 모양으로 만들어 쏘는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특히 류지현은 '케세라세라', '하쿠나마타타' 등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가사의 랩으로 선보이며 행복을 선사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같은 해 데뷔한 류지현은 2022년 방송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싱글 '내가 있을까', 'I love you(아이 러브 유)', '평소엔 부끄러워',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 등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쌈, 마이웨이', '내성적인 보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OST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