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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족발 저주에 걸려버린 이장우를 위해 백마 탄 백종원의 구원 등판이 예고됐다. 과연 구세주 백사장의 망한 '족발' 심폐소생 비책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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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도 있다. 백사장이 1호점의 핀초 포테 전쟁에 이어 이번엔 2호점에 '반주' 완전체를 집결시켰기 때문. 제작진은 "족발의 저주를 풀기 위해 백사장이 1호점의 천재즈를 이끌고 2호점에 상륙한다. 망해가는 2호점을 살리기 위한 백사장의 모든 장사 전략이 동원될 예정이다. 백사장의 마법을 기대해달라" 귀띔,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