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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골프치고 운동하고. 건강하다지만 말라도 너무 말랐다.
임창정의 주가 조작 세력 연루 의혹 이후 활동을 완벽히 중단했던 서하얀은 컴백을 고심하는 듯 최근 인스타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서 서하얀은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거나,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실내 골프장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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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래도 마른 편이었으나,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종아리나 허벅지나 비슷한 두께의 가는 다리와 한줌도 안될 듯한 허리 사이즈가 안타까움을 부른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창정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다섯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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