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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당근라페 사랑을 드러냈다.
당근라페가 완성된 후에는 "너무 간단하다. 호주에 있는 동안 당근라페에 이것저것 섞어서 먹어보도록 하겠다. 너무 맛있으니 꼭 해 드셔보시라"라고 강력 추천했다.
신봉선은 밥, 스시, 와인 등을 당근라페와 곁들여 먹었다. 신봉선은 "저는 편식을 거의 하지 않지만 당근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당근을 먹이고 싶은 어머님들, 아이들 잘 먹을 거다"라며 다시 한번 당근라페를 강력 추천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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