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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스페셜 DJ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선곡한 이들은 "농담처럼 던진 1000만 공약이 이렇게 우리를 새싹DJ로 만들었다"며 "드디어 봄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능숙하게 첫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24일까지 1297만9098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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