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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8기 옥순이 연봉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연봉의 많고 적음을 떠나 소방관은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인명을 구하는 명예직인데, '연봉이 자가 동생같다'는 옥순의 발언은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옥순은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결혼할 상대이니 이것저것 고민한 것 뿐"이라며 "결혼자금 생각하면 상대방 생각해서 제가 더 낼 수도 있는 것 맞잖아요"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