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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스키장에 도착한 박세리는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서는데. 스키화를 신은 박세리는 걷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등 스키 장비 착용에 애를 먹는다.
스키를 타기도 전 엄살을 부리기 시작하는 박세리는 온갖 걱정과 함께 투정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잠시 뒤 본격 걸음마를 시작한 박세리는 마음처럼 몸이 따라 주지 않아 멋쩍은 웃음만 연신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세리는 버럭 본능을 발산,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우당탕탕 그의 스키 실력이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세리의 남다른(?) 스키 실력은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