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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팀에 복귀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베터 업'으로 데뷔했으나 아현은 건강상의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다. 이에 '탈퇴설' '왕따설' 등 각종 루머가 떠돌았으나 YG 측은 "탈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아현이 건강을 회복하면서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됐다는 것.
양현석은 또 베이비몬스터가 4월 1일 미니 앨범을, 가을에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많이 보강했다. 10명 내외였던 프로듀서를 4~50명으로 늘려 훨씬 속도감 있고 빠르게 진행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