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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의 잠깐의 이별에도 눈물을 보였다.
데이트도중 박위는 송지은을 향해 "요즘 너무 힘들다. (송지은이)너무 예쁘니까 감당이 안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달달한 애정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 역시 "잘생겼다. 얼굴 색이 정말 좋아졌다"고 박위에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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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지은 박위 커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송지은의 연인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 유튜브 창작자로 활동하며 '위라클'(Weracle) 채널을 운영해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