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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지아가 플렉스엠과 동행을 이어간다.
지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발라드 가수로 꾸준하고 성실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발표한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는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특히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는 2023 멜론 연간 차트에서 각각 61위, 70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여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지아는 재계약과 함께 현재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플렉스엠은 지난해 자체 제작한 음원 및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매곡이 음원 차트에서 큰 인기를 거두며 '발라드 명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 임한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임한별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지아 '사랑하기 싫어', 지아 '사랑..그게 뭔데'까지 총 5곡이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