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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디킴이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티저 사진 '트랙 모먼트'에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손잡고 거닐었던 둘만의 공간. 둘이면 괜찮았던 시간'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긴 터널에 남자가 앉아있는 사진과 엉망이 된 채 버려진 손전등, 남자를 안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함께 '따라오는 그녀를 애써 무시했다. 나는 손전등을 껐다. 그날, 그녀를 잃었다'라는 문구로 연인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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