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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이가 MZ들에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시상식 전날, 유이는 "중요한 날을 하루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양심상 관리를 하는 편 지금부터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보여드리겠다"며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하기 싫다"던 유이는 스트레칭 후 운동기구를 이용해 4000 스텝을 완료했다. 이어 유이가 복근 운동을 시도하려던 그때 반려견이 등장, 유이의 운동을 방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이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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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이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 촬영이 끝나자마자 시상식 참석을 위해 샵으로 이동했다. 메이크업을 진행하던 그때 유이는 "나 천지인 쓴다고 MZ 애들한테 놀림 받았다. 눈 감고도 '안녕하세요' 친다. 그랬더니 나보고 늙은이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유이는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최우수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유이는 "2024년을 맞아 너무 좋은 상들을 받아서 너무 기분 좋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