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데프콘의 '2차 극대노 사태'가 벌어진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뼈 때린 데이트의 충격 상황이 공개된다.
잠시 후, 솔로녀는 제작진 앞에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이 솔로녀는 "대화하면 즐겁고 재밌고 유쾌한데 거기까지인 것 같다"고 지금까지의 행동과는 다른 속마음과 함께, 생각이 달라진 이유를 가감없이 고백한다.
|
이후에도 답답한 대화가 계속되자, 데프콘은 "저거에 꽂혔다니까! 지긋지긋하니까 그만 얘기해"라고 포효한다. 데프콘의 화를 머리 끝까지 뻗치게 한 '고구마'급 대화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