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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난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난임 환자에게 중요한 게 임신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언제 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저는 실패할 때마다 '상관없어 난 될 거니까'하고 기다렸다. 그 기다림에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하다. 그 기다림이 실패해도 지루하지가 않다"라며 "포기한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눈물이 난다. 가서 뜯어말리고 싶다. 임신이 되길 기다려라"고 조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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