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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참가자 전원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베일을 벗은 '빌드업' 참가자 가운데 데이식스(DAY6) 출신 임준혁, 에이비식스 전웅, 에이스(A.C.E) 이동훈, 위아이(WEi) 강석화, 저스트비(JUST B) 배인 등 전현직 아이돌 뿐만 아니라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우무티, 제이창, 환희 등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 포착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실력파 뉴페이스들의 등장도 예고됐다. 김서형, 김성정, 조환지, 최하람, 홍성원 등 뮤지컬 배우를 비롯해 아이돌 연습생과 일반인 참가자까지 장르와 연차를 불문한 실력자들이 도전장을 내민 것.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직 가수들은 물론, 원석 같은 연습생들과 재야의 숨은 고수들을 찾았다고 해 '빌드업'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