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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야구선수 추신수가 반전 가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본인의 야구 인생에 늘 함께 있어준 가족들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다. "나는 앞으로 관중석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 거다" "이제는 내가 가족들을 응원해야 할 때" 등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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