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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번 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갈비 대첩' 두 번째 에피소드와 여주소방서에 방문한 자매들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대첩 시작 전 신경전이 한창이던 중 혜은이가 갑작스런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경쟁자들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한 안소영과 달리 집안에 재료를 놓고 온 박원숙은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큰언니만의 독특한 갈비찜 조리법에 강순의 명인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