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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 톱스타 왕펑이 장쯔이와 이혼 100일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왕펑은 지난해 10월 장쯔이와의 이혼 서명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혼사유와 자녀 양육권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으나,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왕펑의 불륜 및 도박 문제로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의 재산이 650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971년 생인 왕펑은 '중국의 임재범'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첫째뷘 지단과 이혼한 뒤 미성년자였던 모델 거후이제와 재혼했다. 그러나 거후이제가 17세의 나이로 딸 샤오핑궈를 낳자 이혼, 캉쭤루와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장쯔이와 불륜을 저질러 캉쭤루와 이혼, 장쯔이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