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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요리 엘리트 강율이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지난 번 강율이 '편스토랑'에 출연한 후 난리가 났다. '저 잘생긴 셰프 누구냐'고. 그런데 셰프가 아닌 배우다. 오해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율은 "실제로 '편스토랑' 출연 후 집 앞 찾아오신 분도 계셨다"라며 쑥스러운 듯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VCR 속 강율은 배우를 준비하며 생계 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던 레스토랑을 오랜만에 찾았다. 이어 입이 떡 벌어지는 칼질 실력으로 빠르게 재료 손질을 도왔다. 특히 보지도 않고 노룩으로 수십개의 양파를 써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요리 엘리트 강율의 역대급 이탈리아 코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