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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주째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주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와 함께 자체 최장 차트인 타이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잇달아 이번 주에도 이름을 올리며 정규 2집으로 '빌보드 200'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성적을 다시 한 번 달성했다.
에이티즈는 앨범 공식 활동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미국의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글로벌 대세'의 독보적인 명성을 뽐낸 에이티즈가 코첼라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