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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이 장난감 쇼핑에 푹 빠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석훈이 아닌 유재석이 폭풍 쇼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요즘 유행하는 장난감을 척척 알아보는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딸 나은이에게 줄 장난감 쇼핑에 푹 빠진다고. 김석훈은 그런 유재석을 찾으러 나서고, "유재석 큰일 났어"라고 반응한다. 장난감 쇼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유재석은 큰 난관에 봉착, 친구인 김석훈에게 SOS를 요청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남대문 시장 구경에 푹 빠진 멤버들 사이, 주우재는 "YG 식당 가야 하는데" "여기 유혹이 많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의외의 인물들을 만나며 멤버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멤버들을 YG 식당에 데려가기 위해 LP가게에서 혼신의 몸부림(?)을 치는 주우재의 모습이 웃음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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