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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시상식 패딩 패션 이후 또 한 번 파격적인 시상식 의상을 공개했다.
노래를 부르며 거나하게 취한 시상식 멤버들. 흥이 오른 홍진경은 "진심으로 2차를 가실 분들은 여기 붙어라. 이 촬영과 상관없이 2차를 가겠다 하는 분"이라고 2차 갈 사람들까지 모집했다.
기안84도 만취했다. 정장을 입고 취해있는 기안84를 본 홍진경은 "내가 봤을 때 너 장례식장 온 거 같다"고 말했고 이승훈은 "삼촌 들어가세요"라며 기안84를 일으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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