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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사강(홍유진·46)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사강은 지난 2007년 신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신 씨는 god, 박진영 등과 무대를 함께 섰던 댄서 출신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신 씨는 부엌에 있는 사강에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왔냐"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