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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10일 안테나 관계자는"양세찬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세찬은 2005년 SBS 예능 프로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tvN 예능 프로 '코미디빅리그'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17년부터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서진,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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