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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정우성이 데뷔 31년 차에도 여전히 새롭고 매력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열광케 하고 있다.
실제로 정우성은 앞서 디즈니+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는 표정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표정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아도 미세한 표정의 변화 속에 감정 변화나 느낌을 압축해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데뷔 31년차에도 여전히 새로운 정우성의 연기가 결코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멜로장인' 타이틀을 재확인시킨 정우성의 열연 속에 '모처럼 만난 귀한 멜로'라는 극찬을 얻고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되며, 오는 15일에 15화가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