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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ITZY 채령이 김밥 한 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때 채령은 '프링글스 과식하냐'는 질문에 "요즘 활동 중이라 부기 때문에 짠걸 조금 멀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이 먹을 땐 한번에 앉은 자리에서 한 통 다 먹는다"며 "대단하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밥 한 줄 논란도 있었다고. 채령은 '김밥 한 줄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다'고 했다고. 채령은 "또 저렇게 말했다가 난리 날까봐, '못 먹는 게 아니고 안 먹는 거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사실은 한 줄 먹으면 배부르다"고 했다. 이를 들은 산들은 "진짜 부럽다. 한 줄 먹고 배부르면 너무 감사하다. 그건 축복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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