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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윤진서가 만삭 근황을 알렸다.
윤진서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난겨울, 그리고 올해 겨울. 그 카드를 뽑고 나서부터 일까? 내가 있는 공간은 다르지만 점점 더 사랑이 충만한 곳으로 가고 있음은 분명하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서가 만삭의 D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진서는 운동복을 입고, 한 손은 가슴에 얹고, 한 손은 D라인을 만지는 중이다. 아이를 기다리는 임신부의 경이로운 모습이 무엇보다도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