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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새해에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튜브를 찍고 있는 중 송은이가 들어왔다. 송은이는 홍현희에게 "왜 홍쓴TV 왜 업로드가 더딘지 해명해달라"며 "내가 보기엔 이쓴이가 바람이 들어갔다. 본분을 기억해라. 이쓴아 너 업자야"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화려하게 연예대상으로 연말을 보낸 홍현희. 새해에는 가족들과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다. 홍현희는 "저는 2024년에 영어를 준범이랑 같이 발맞춰서 공부 해야 할 거 같다. 노래로 나오는 영어도 하나도 모르겠다. 공부하는 한해"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홍현희는 "아이와 부모가 같이 성장하는 그런 한 해가 될 거라는 걸 미리 예고한 것"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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